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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이란?
가슴속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심장은 온몸에 혈액을 보내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는 펌프작용을 한다. 심장은 두꺼운 벽으로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누어져 있고, 4개의 방 즉 우심방과 우심실, 좌심방과 좌심실로 되어 있다. 오른쪽 심장은 온 몸을 돌고 온 혈액을 받아 폐로 보내며, 폐에서는 혈액 속의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교환해준다. 산소가 풍부해진 혈액은 다시 왼쪽 심장으로 돌아와 심장의 펌프작용에 의해 온 몸으로 보내지게 된다. 심장은 하루에 약10만회 가량 단 1, 2초도 쉬지 않고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며, 하루 900리터의 혈액을 순환시키는 튼튼한 근육펌프라고도 할 수 있는데, 심장근육 자체도 심장을 작동시키기 위해 산소와 영양분을 실어다 주는 충분한 혈액이 필요하다. 바로 심장에 영양을 공급하는 보급로의 역할을 하는 것이 관상동맥인데, 관상동맥이 좁아지면 심장근육에 피로가 오고, 전신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의 기능에 이상이 오게 된다. 이와 같은 관상동맥질환을 허혈성심질환이라고도 하는데,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고, 업무의 과로나 스트레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외에 상대적으로 업무와 연관성이 있는 심장질환에는 비후성 심근병증, 대동맥 박리, 부정맥, 고혈압, 심낭질환, 심장판막 질환, 울혈성 심부전, 감염성 심내막염을 들 수 있다.
심장질환의 유형
관상동맥질환
Q : 관상동맥질환이란?
A : 관상동맥 질환은 거의 모두 관상동맥의 죽상경화(竹狀硬化) 때문에 발생한다.
죽상경화란 혈청의 콜레스테롤이 혈관내벽에 침착하여 생긴 죽종(竹腫)이 커지면서 혈소판 응집물과 지방조직이 침착되어 발생하는 현상이다. 특히 관상동맥은 혈류의 흐름이 급격하여 죽상경화가 발생하기 쉬운데, 혈관이 75% 이상 좁아지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관상동맥은 심장근육의 활동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는데, 관상동맥이 좁아지면 심장근육에 피로가 오고 전신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의 기능에 이상이 오게 된다. 관상동맥 질환은 크게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으로 나뉘어진다.
Q :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인자는?
A : 서양에서는 남성 성인 사망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관상동맥질환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발생율이 증가하고 있다. 관상동맥 질환의 주요 위험인자들로는 고콜레스테롤증, 고혈압, 흡연이 있다. 특히 세 가지 위험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위험성이 더욱 커진다.
Q : 기타 관상동맥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소는?
A : 고콜레스테롤증, 고혈압, 흡연보다는 중요성이 떨어지거나 아직 확실치 않은 인자이지만 가족력, 고지혈증(고중성지방증), 비만, 음주, 운동부족, 스트레스와 정서적 긴장 등도 위험인자가 된다.
협심증
Q : 헙심증의 증상은?
A :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생기는 증상
가슴의 중앙 부분에 조이고 누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고, 팔과 턱, 목, 등, 상복부 쪽으로 통증이 퍼져나갈 수 있다. 운동 중에 통증이 심해지고 휴식을 2-5분 정도 하면 통증이 없어지거나 니트로글리세린을 투여하면 통증이 없어지는 특징을 가진다. 이른 아침이나 찬 기후에 노출되면 쉽게 발생할 수 있고, 식사를 많이 하거나 긴장하고 과로에 의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그리고 흡연에 의해 발생한다. 화를 내거나 흥분할 때도 발생할 수 있고 저녁에 누워 있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
Q : 협심증은 어떻게 치료하나?
A : 치료법으로는 약물요법, 수술요법, 경피적혈관내 관상동맥성형술 등이 있는데,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질환의 진행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교정이 있어야 한다. 흡연은 중단하고 과다체중이면 식사요법을 통하여 체중을 줄인다. 통증이 없는 한 규칙적으로 매일 운동하며 흉통이 길게 계속되면 안정을 취한다. 소량의 음주는 큰 문제가 없으나 과다한 음주는 흉통과 부정맥을 유발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과로와 급격한 흥분, 분노 등 정서적 긴장을 피해야 한다.
Q : 불안정한 협심증은?
A : 운동하지 않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데도 흉통이 자주 발생하고 점점 심해지는 심장허혈에 의한 통증을 일컫는 용어이다. 불안정성 협심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은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생기며 식사를 할 때도 생기고 안정을 취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호흡곤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주요관상동맥의 완전폐색이나 폐색에 가까운 협착에 의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으면 2/3가 급성심근경색이나 급사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심근경색증
Q : 심근경색증이란?
A : 관상동맥죽종(죽종은 혈청의 콜레스테롤이 혈관내벽에 침착하여 생김)이나 드물게 색전(말초 혈관벽에 생긴 핏덩어리)에 의해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져서 심장근육에 필요한 혈류량이 감소하고, 결국 심장조직이 썪는 경우를 일컫는 용어이다.
Q : 심근경색증은 어떻게 치료하나?
A : 본격적인 증상이 생기기 전에는 협심증, 호흡곤란, 흉통 등이 있다. 진통제 치료가 없으면 통증은 수 시간 지속된다. 가끔은 죽는 듯한 기분, 목이 졸리는 기분이 동반될 수 있다.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오심, 구토, 실신 등이 생길 수 있고, 가끔 설사와 복부팽만감이 올 수 있다. 심장기능의 이상으로 호흡곤란이 올 수 있고, 24시간 이후에 미열이 3-4일 동안 계속될 수 있다.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인한 급성기의 사망률은 약 4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다. 합병증이 없거나 경하여 회복기에 이른 경우에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생활 교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증상이 없는 한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하고, 직장에 복귀하여 근무를 하되 어렵거나 과중한 일은 절대 피해야 한다. 절대적인 금연이 필수적이다.
고혈압
Q :고혈압의 기준과 원인은?
A : 고혈압이란 혈압이 지속적으로 정상보다 높을 때를 말하는데 보통 수축기 혈압이 140 이상, 확장기 혈압이 90 이상이면 고혈압이라고 한다. 정상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30, 확장기 혈압이 85 미만이면 정상혈압에 속한다. 정상혈압과 고혈압 사이를 경계성 고혈압이라고 하는데 이 경계성 고혈압은 주의를 요하는 단계로서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면서 관찰을 해야 한다. 고혈압은 크게 특별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는 본태성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어떤 질병에 의하여 발생하는 이차성 고혈압으로 나눌 수 있다. 고혈압 환자의 90% 이상이 본태성 고혈압인데 장시간에 걸친 유전, 나이, 스트레스, 짠음식, 비만, 술, 담배 등의 요인들이 겹쳐져서 나타난다.
Q : 고혈압의 증상은?
A : 고혈압은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 혈압이 180 정도 올라가도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대부분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고혈압이 진행되면 뒷머리가 무겁고 정신이 개운치 않으며,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고, 손발이 저리고 찬 증상이 나타나고, 신경이 예민하여 잠이 잘 오지 않기도 한다.
Q : 고혈압 치료는 왜 중요한가?
A :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두면 심장, 신장, 뇌, 눈 등의 여러 장기가 망가져 합병증이 발생한다. 고혈압은 심장을 긴장시켜 심장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심장 주위 혈관들은 동맥경화가 되어 혈관벽에 지방찌꺼기 등이 달라붙게 된다. 그리고 고혈압은 뇌에 손상을 입히기도 한다. 약하고 민감한 뇌혈관이 동맥경화나 고혈압의 영향으로 터지게 되어 주위 뇌조직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것을 ‘뇌졸중’이라고 한다.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의사가 처방한 약을 복용하면서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을 피해야 한다는 점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그리고 적절한 운동을 생활화해야 하며 비만하지 않도록 체중 관리를 잘해야 한다. 짠 음식을 덜 먹는 습관을 들인다. 과음을 삼가고 담배는 끊는다. 과중한 업무나 스트레스는 피해야 한다.
대동맥질환
Q : 대동맥류란?
A : 대동맥류는 동맥이 비정상적으로 넓어지는 질환을 말한다.
대동맥 중 복부와 흉부에서 주로 발생한다. 복부대동맥류는 혈관에 죽상경화가 있는 50대 이상의 성인 남자에게서 주로 발생한다. 방사선 검사나 복부를 만져봄으로서 동맥류를 발견할 수 있다. 통증은 주로 상복부에서 발생하고 허리쪽으로 통증이 옮겨간다. 드물게 복부에 심한 통증과 동맥류 파열에 의한 저혈압이 발생하여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Q : 박리성 대동맥류(해리성 대동맥류, 대동맥류 박리)
A : 젊은 환자에선 Marfan증후군이, 노인 환자에선 고혈압이 주요한 원인이다. 혈관 근육층의 퇴행에 의해 근육층이 갈라지고 빈 공간이 형성되는데, 이 공간들이 점차적으로 커지고 여기에 출혈이 생기면서 박리가 일어난다. 혈관내가 파열되고, 파열된 곳으로부터 대동맥의 피가 유입되어 박리의 크기가 증가하게 된다. 증상은, 심한 흉통이 가슴 중간 부위에 느껴지고 등, 어깨 등으로 퍼져나간다. 보통 1-2시간 지속된 후 완화된다. 복부로 진행될 수도 있고, 박리가 계속되면 통증이 재발된다. 대동맥의 주요분지가 막히게 되어 어깨, 팔 부위의 전체적인 통증과 부분적인 반측 마비 증상이 오게 된다. 대동맥 파열이나 심낭내 파열로 급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심부전
Q : 심부전(cardiac failure)이란?
A : 심기능부전이라고도 한다. 정맥계를 거쳐서 심장에 되돌아오는 혈액을 심장이 충분히 구출할 수 없는 상태
일반적으로 만성 순환부전과 같은 뜻으로 해석되고 있지만, 심장쇠약이라고 말할 때도 있다. 장애 부위에 따라서 좌실부전과 우실부전으로 나눈다. 전자는 폐순환계의 울혈에 의한 증세가 주가 되고, 후자는 체순환의 울혈에 의한 증세가 주가 되지만, 실제로는 양쪽 증세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원인으로서는 심장판막증 ·고혈압증 ·심낭염 ·심근경색 ·갑상선기능항진증 ·폐경색 ·만성폐질환 ·동맥경화증 등이 있다.
부정맥
Q : 부정맥(不整脈, arrhythmia)이란?
A : 가슴 답답함, 가슴의 통증, 호흡 곤란, 대소변이 마려운 느낌, 발한, 오심, 구토 등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지나치게 빠르거나(빈맥) 느린 경우(서맥), 불규칙적인 리듬을 나타내는 경우, 박동수는 정상이지만 전기적 자극을 만드는 정상적인 위치 이외의 장소에서 자동 박동 기능을 대신하고 있는 경우 등을 말한다. 가슴 답답함, 가슴의 통증, 호흡 곤란, 대소변이 마려운 느낌, 발한, 오심, 구토, 어지러움, 전신 무력감, 졸도 등이 부정맥의 일반적인 증상이다. 부정맥은 심장에서 전기적 자극을 만들어 내거나 만들어진 신호가 전달되는데 장애가 있을 때 발생한다. 이와 같은 장애의 원인들은 고혈압, 허혈성 심질환, 심장 판막증, 선천성 심장병, 심근증, 대사성 질환, 산, 염기 및 전해질 불균형, 약물 등과 같이 다양하지만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많다. 부정맥의 형태는 아무런 치료없이 그냥 두어도 될 가벼운 것에서부터 분초를 다투는 응급상황까지 매우 다양하다.
급성심장사
Q : 급성심장사(cardiac sudden death)이란?
A : 급성심장사란 증상이 나타난 지 1시간 이내에 예기치 않은 사망이 일어나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그 원인은 거의가 한개 또는 여러 개 관상동맥의 심한 동맥경화증에 의한 허혈성 심질환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밖의 원인들로서는 대동맥판 협착, 부정맥, 전해질의 불균형 등이 있다. 급성심장사는 심장에 치명적인 부정맥이 발생함으로서 전도계의 반흔, 급성, 허혈성 손상 또는 전해질불균형 등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위험요인
기초질환
고혈압
고혈압이 계속되면 혈관에 높은 압력이 생겨 혈관이 약해지고 소동맥류(혹)가 쉽게 생겨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그 결과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을 일으키게 된다.
비만
- 몸이 비대하다보면 몸 전체에 보내야 할 혈액의 양이 많아야 되고 그만큼 심 장이 힘든 펌프질을 해야 하고, 피하지방들이 말초혈관에 저항을 주기 때문에 혈압이 높아져 고혈압을 유발(고혈압의 발생빈도는 비만인이 정상체중인자보 다 3배 이상)하게 되며,
- 또한 비만하면 체내에 인슐린이 충분히 있어도 워낙 쓰여야 할 곳이 많아 인슐린의 필요량이 증가되고 인슐린이 말초조직에 효과적으로 쓰이지 못하기 때문에 혈당이 높아져 당뇨병과 그 합병증을 유발하며,
- 혈액 중에 지방성분이 과다하게 많아져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등 비만은 뇌혈 관, 심장질환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대한 기초질환이 된다.
고지혈증
혈액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정상보다 높은 증가된 상태를 고지혈증이라고 하는데, 혈액중에 콜레스테롤이 많게 되면 혈관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동맥경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당뇨병
고혈당(혈액내에 포도당이 너무 많은 것)이 지속되면 필연적으로 지방대사에도 이상이 생겨 혈액 내 지방성분이 증가하여 실핏줄 같은 미세혈관에 합병증 뿐만 아니라 더 큰 혈관에 생기는 동맥경화증 같은 합병증이 발생한다.
동맥경화증
동맥 내경의 약 70% 이상이 막혀야 비로소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상당히 병이 진행되었다고 보아도 된다. 이러한 동맥경화증의 증상은 병이 생긴 동맥과 관련되는 장기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대동맥이나 뇌, 심장관 동맥, 신장 등의 혈관에 나타났을 경우에 임상적으로 문제가 더 크게 된다. 대동맥에서는 동맥류, 뇌에서는 뇌혈전, 뇌동맥경화증, 뇌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심장에서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생길 수 있다. 또 신장에서는 신장경화증, 이 밖에 고혈압증 등이 동맥경화증 등의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위험인자
흡연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물질은 혈압을 상승시키고, 심장박동 수 증가, 부정맥 출현, 협심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고혈압 환자에게 합병증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음주
알코올 성분을 끊임없이 체내에 넣어두면 간과 심장근육에 나쁜 영향을 주고 혈압을 상승시키며 중성지방을 증가시키게 되어 간장 장해나 동맥경화가 진전될 수 있다.
식생활
염분의 과도한 섭취, 과식, 당분의 과도한 섭취는 혈압상승과 동맥경화를 촉진한다.
운동부족
운동부족은 동맥경화증에 의한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업무와 관련한 촉발요인
업무와 관련한 촉발요인이 중요한 이유는?
물리적 환경요인
한랭, 고열, 소음 및 진동 등의 작업환경 변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 등은 뇌심혈관질환의 촉발요인이다.
화학적 환경요인
일산화탄소, 이황화탄소(CS2), 니트로글리세린 등의 지방족 니트로 화합물, 할로겐 화합물 등에 노출되어 있는 근로자들에게 뇌ㆍ심혈관 질환이 발생한다.
교대작업
교대작업은 생체리듬을 파괴함으로써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준다.
운전작업
운전작업은 항상 시간에 쫒기고 지속적인 긴장을 필요로 하는 작업으로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장기간 준다.
야간작업
고정된 야간작업의 경우에도 생체리듬과 맞지 않게 고착된 채 생활함으로서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스트레스
뒤떨어지지 않으려는 과정에서 생기는 압박감, 업무상 변화(생소한 직무, 전출, 퇴출 염려), 업무과다, 업무과소, 일의 단조로움, 통제력 상실, 성취감 부족, 열악한 업무시간, 치열한 경쟁의식의 심화, 하기 싫은 업무를 맡음, 상사 및 동료와의 관계, 고객의 클레임, 진급문제( 승진에서 탈락), 조직내 왕따 등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뇌심혈관질환의 촉발요인이 된다.